보건복지부는 1000억원 규모의 제3호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운용사 선정 재공고를 진행한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K-바이오·백신 펀드는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과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성 중인 펀드다. 현재까지 누적 3066억원이 최종 결성됐다.
관심 있는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출자조건 및 운용사 선정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15일~21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