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0일 ‘중앙-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노, 사, 주민대표, 지방노동관서 등과 협력해 고용노동 현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 기구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력 개인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노, 사, 민, 정 대표 8명이 상생협력을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2부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력 단체유공 표창을 받은 충남도와 경기 부천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과 자유발언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