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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 개표 80%…'친미' 라이칭더 41%·'친중' 허우유이 33%
2024 대만 총통 선거 종료…오후 9~10시쯤 당선자 윤곽 나올 예정
2020년 때보다 열기 뜨거워…출구조사 발표없고, 현장 개표 실시중
反中 라이, 親中 허우 누가 웃나…13일은 대만 명운 걸린 날
대만은 13일(현지시간) 총통(대통령) 선거와 입법위원(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을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총통선거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양국의 ‘후원’을 받는 후보 가운데 누가 당선되든 대만해협을 둘러싼 세계정세에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 공표를 금지(3일)한 전날까지 결과를 볼 때 독립·친미성향 집권여당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와 친중 성격을 띠는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 접전을 펼치고 중도를 표방하는 민…
"美, 대만 선거 끝나면 사절단 파견"…中 "간섭 말라"
바이든, 초당적 성격의 사절단 구성중…"예민한 시기에 이례적 결정"
“중국, 대만 침공할 경우 한국 GDP 23% 급감”
美 블룸버그이코노믹스, 대만 지정학 위기 분석대만 GDP 40%↓…中 GDP 16.7%↓日13.5%↓"코로나19·글로벌 금융위기보다 타격 2배 클 것"中, 총통선거 앞두고 군사·경제적 압박수위 높여
보름 앞둔 대만 대선 판세 여전히 오리무중
집권 민진당 후보가 가장 앞서고 제1야당 국민당 후보가 맹추격여론조사서 1·2위 후보 간 지지율 격차 동률부터 10%P 이상도반중·친중 후보 대결 벌여 패권경쟁 벌이는 美·中 대리전 성격中 대선 개입·젊은 표심·주중 대만인 대선 주요 변수로 떠올라
18년 만의 연금개혁…그래서 난 얼마 내고 얼마 받을까? [Q&A]
김수현, 형사고발 칼 뽑았다 "가세연·故김새론 유족, 성적 수치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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