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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태풍 힌남노 북상에 재해복구 관련주 급등


입력 2022.09.05 09:08 수정 2022.09.05 09:0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재해복구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5일 오전 9시 2분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에스이는 가격제한폭(29.79%)까지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지난 1일 상한가로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리아에스이는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같은 시각 태풍 관련주인 우원개발(17.42%), 자연과환경(5.79%) 등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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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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