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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파월 ‘금리유지’ 발언 이후 비트코인 2700만원대 지켜


입력 2022.09.01 09:27 수정 2022.09.01 09:27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이더리움은 210만원대 회복 후 횡보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오고 있다.ⓒ뉴시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이후 폭락한 비트코인이 2700만원대를 지켜내고 있다.


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753만원으로 전날 대비 0.8% 증가했다. 빗썸에서는 0.6% 오른 274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물가안정을 강조하며 고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시사한 뒤 2700만원대로 급락했다. 이후 소폭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하락해 2700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3만6000원, 21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5%, 0.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10만원대 회복 후 횡보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오고 있다.ⓒ뉴시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이후 폭락한 비트코인이 2700만원대를 지켜내고 있다.


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753만원으로 전날 대비 0.8% 증가했다. 빗썸에서는 0.6% 오른 274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물가안정을 강조하며 고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시사한 뒤 2700만원대로 급락했다. 이후 소폭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하락해 2700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3만6000원, 21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5%,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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