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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수상작 주연 여배우, 갑작스럽게 숨져…"향년 32세"


입력 2022.08.31 09:45 수정 2022.08.31 09:15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찰비 딘 크리크 ⓒ AP/뉴시스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주연 여배우 찰비 딘 크리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미국 매체 CNN은 찰비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그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찰비 측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찰비는 2010년 코미디 영화 '스퍼드'를 통해 데뷔했다.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에서는 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야야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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