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3만4483명 확진…전날보다 7931명 줄어


입력 2022.08.23 22:50 수정 2022.08.23 22:50        김미나 (wlswnalsk@dailian.co.kr)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4천4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124명(44.7%), 비수도권에서 7만4천359명(55.3%)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14만2천414명)보다 7천931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17만5천765명)과 비교하면 4만1천282명 줄어든 수치다.


2주일 전인 지난 9일(14만6천364명)에 비해 1만1천881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3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김미나 기자 (wlswnal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미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