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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9월 7일 CGV 단독 개봉 확정


입력 2022.08.23 10:16 수정 2022.08.23 10:16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CGV 영등포에서 스크린X 관람하면 이벤트 제공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 단독 개봉한다.


CGV 측은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은 로드 무비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는 3면을 모두 채우는 웅장한 공연 장면에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가 합쳐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개봉 1주 차에 스크린X로 관람하면 소장 가치 만점인 이 영화의 ‘포스터’를 ‘특별굿즈’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근 리뉴얼 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는 일반 스크린X와는 다른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세계 최대 서라운드 스크린을 보유한 CGV 영등포 스크린X는 10개의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광활한 뷰를 완성하고 있으며, 조명, 안개, 레이저 등 ‘공연 특화 시스템’까지 갖춰 김호중의 새 영화를 만나기에 탁월한 관람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별관이다. 개봉 1주 차에 CGV 영등포 스크린X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관람하면 모든 관객들에게 ‘스크린X 팝업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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