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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16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를 압축했다. 각각 ▲여환섭(사법연수원24기·이하 기수 순)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4명이다.
오늘 尹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군 추려진다…9월 중순 취임
한동훈, 현직 7명·전직 2명 등 모두 9명 추천위에 통보16일 오후 추천위 열고 3~4명으로 압축…추려진 명단 공개 예정尹대통령과 인연 있는 '특수통' 출신 발탁 전망여환섭·이원석 유력, '비윤(非尹)' 김후곤 언급…외부인사 구본선도 거론
尹 정부 첫 검찰총장 인선 본격 가동…총장후보추천위 16일 개최
추천위, 통상 3~4명으로 후보군 압축…다음달 초중순께 검찰총장 임명될 듯추천위→장관→대통령 거쳐 후보 제청…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후 최종 임명
한동훈 "8월 중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소집…절차에 따라 진행中"
이종협 변협회장 예방…'탈북 어민 강제 북송' 위법성 거듭 비판
검찰총장 윤석열 '완전 패싱' 해놓고…법조계 "택도 없다는 박범계, 내로남불 극치"
박범계 의원,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서 한동훈 장관 불러내 검찰인사 놓고 '총장 패싱' 지적박범계 장관, 작년 2월 대검검사급 인사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2회 면담하고도 '의견 묵살'법조계 "한동훈이 왕중의 왕? 검찰총장 버젓이 있는데도 노골적 패싱한 뒤 인사권 장악한 본인 의미""한동훈 총장 패싱 논란은 결이 달라…검찰총장 직무대리 이원석 대검 차장 의견 청취"
검찰총장 두 달 공백 사라지나…법무부 추천위 구성 마쳐, 추천위원장 김진태
국민 천거·추천위 추천,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 거쳐 임명법무부 장관, 천거 명단에 없는 인물도 제시할 수 있어검찰총장 후보군으로 배성범·노정연·김후곤·이두봉·이원석 등 하마평
"이재명, 2심 선고 앞두고 이성 잃었다"…'최상목 몸조심' 발언에 與 융단폭격
배현진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철회해야"…박정훈 "피해 줄일 대책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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