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승연, 이번엔 로코다…'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주연


입력 2022.07.28 15:08 수정 2022.07.28 15:0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8월 첫 촬영

한승연이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트 러브'에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한승연이 차기작으로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를 확정하고 8월 첫 촬영을 앞둑 있다"라고 28일 밝혔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녀가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무명 가수 도빈(이지훈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인생의 대반전이 펼쳐지는 피규어 아티스트 홍라니 역을 맡았다.


한승연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 설렌다"라며 "원작의 재미와 사랑스러움을 잘 살리면서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우리만의 매력으로 열심히 표현할 것"이라고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