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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1’ 행사 진행


입력 2022.07.26 10:27 수정 2022.07.26 10:2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세븐일레븐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다시 증가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1만2000원)’으로 행사 적용 시 한 세트당 33%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개당 6000원하는 상품을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 자가진단키트는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7월 2주차(7/11~17)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주대비 2배 오른 데 이어, 지난주(7/18~24)도 2.1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앞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이용 접근성과 경제적 편의를 높이고, 철저한 개인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주변에 자가검사키트 재고가 있는 점포를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판매 점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븐앱 내 ‘우리동네상품찾기’ 서비스에서 ‘코로나검사키트’를 검색하면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보유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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