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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 교통 통제


입력 2022.06.30 14:24 수정 2022.06.30 14:24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동부간선도로 통제, 일시 해제됐으나 다시 통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의 수위가 오르며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가 되고 있는 30일 서울 중랑구 월릉교에서 바라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통제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교통이 통제됐다.


30일 서울시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교통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 통제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면 해제됐으나 계속된 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전면 통제됐다.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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