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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또 '신저가 경신' 5만7000원도 위태


입력 2022.06.23 10:07 수정 2022.06.23 10:08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일 대비 0.17%↓

ⓒ데일리안

삼성전자가 장초반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23일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17%(100원) 하락한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5만7200원까지 내려가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이달 들어 8차례 신저가를 경신 중이다. 15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51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1년7개월여 만에 5만원대로 내려앉은 후 5거래일째 5만전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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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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