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27)이 침묵하며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뒤 4회에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4-0으로 앞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친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 기회를 잡았으나 다시 한 번 3루 땅볼에 머물며 출루하지 못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밀워키전 이후 9경기 연속 이어지던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더불어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5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27)이 침묵하며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뒤 4회에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4-0으로 앞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친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 기회를 잡았으나 다시 한 번 3루 땅볼에 머물며 출루하지 못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5일 밀워키전 이후 9경기 연속 이어지던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더불어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5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