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범죄도시2', 5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등극


입력 2022.05.28 09:19 수정 2022.05.28 09: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범죄도시2'는 2421개의 스크린에서 36만 45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11만 8526명이다.


이는 2019년 12월 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한 이래, 무려 882일 만에 한국영화 첫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3만 3891명으로 2위, '그대가 조국'이 2만 180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