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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4만8491명 확진…어제보다 2만8373명↑


입력 2022.05.09 22:38 수정 2022.05.10 22:53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9일 오후 9시까지 4만849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만84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2만118명보다 2만8373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1662명(44.7%), 비수도권에서 2만6829명(55.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161명, 서울 8142명, 경남 3319명, 대구 3145명, 경북 2826명, 인천 2417명, 전북 2359명, 전남 2303명, 충남 2168명, 강원 1828명, 부산 1801명, 충북 1790명, 대전 1547명, 광주 1515명, 울산 1321명, 세종 466명, 제주 383명 등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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