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섬세하고 정교한 라인으로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뮤티드 쉐이드 브러쉬 라이너(MUTED SHADE BRUSH LINE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루나 뮤티드 쉐이드 브러쉬 라이너는 눈가 라인을 빈틈 없이 촘촘하게 채워 깊고 진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아이라이너로 바르면 바를수록 선명한 색상으로 발색 돼 농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0.1mm의 부드러운 극세사 브러쉬를 적용해 눈가에 자극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정교한 아이라인을 표현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아이라이너를 눈가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애교살, 페이크 래쉬, 매력점 연출 등 활용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메이크업이 강조되는 요즘 아이 메이크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어갈 대표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