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일날씨] 4일 한낮 기온 29도까지 올라…어린이날까지 포근


입력 2022.05.03 18:23 수정 2022.05.03 18:23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낮밤 기온 차 15~20도로 일교차 큰 날씨

강풍특보 내려진 강원지역 건조…산불 주의

실외 체육수업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일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은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4~1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9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낮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2도 Δ춘천 7도 Δ강릉 19도 Δ대전 9도 Δ대구 10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부산 13도 Δ제주 1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1도 Δ춘천 26도 Δ강릉 29도 Δ대전 26도 Δ대구 27도 Δ전주 26도 Δ광주 26도 Δ부산 21도 Δ제주 21도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어린이날인 5일에도 이어지겠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에 5일 오전까지 시속 35~60㎞(10~16㎧)의 강풍이 불겠다.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바람이 불 전망이다.


대기가 건조한데 바람이 세차게 불기 때문에 산불이 안 나게 조심해야 한다.


동해상에도 4일까지 바람이 시속 30~50㎞(8~14㎧)로 세게 불겠다.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정채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