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25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의 지주회사 전환은 기업가치에 대해 제대로 시장의 평가받기 위한 것”이라며 “홀딩스 산하의 자회사나 손자회사의 구조개편, 사업조정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리튬 등이 홀딩스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부분인데 오히려 상장 자회사의 손자회사가 되면 가치 희석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