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 과실로 인해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빅히트 뮤직은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에 대해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즈한국은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보유한 아파트를 압류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민건강공단 용산지사가 지민이 보유한 89평형의 나인원 한남 아파트를 압류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이 아파트를 59억원에 매입했었다. 이 매체는 "부동산 등기부에 등기 원인은 '압류(자격징수부-505)', 권리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 적혀 있다"며 "압류 등기가 석 달 만인 4월 22일에야 말소된 점으로 미뤄 지민이 뒤늦게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며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회사 업무 과실로 인해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빅히트 뮤직은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에 대해 "본 건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즈한국은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보유한 아파트를 압류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민건강공단 용산지사가 지민이 보유한 89평형의 나인원 한남 아파트를 압류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이 아파트를 59억원에 매입했었다. 이 매체는 "부동산 등기부에 등기 원인은 '압류(자격징수부-505)', 권리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 적혀 있다"며 "압류 등기가 석 달 만인 4월 22일에야 말소된 점으로 미뤄 지민이 뒤늦게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여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며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