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익 1524억…전년比 15.6%↓


입력 2022.04.22 14:34 수정 2022.04.22 14:3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점 전경.ⓒ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실적이 올해 들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우선 보험영업손익이 161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7.3% 감소했다. 자산운용손익 역시 555억원으로 36.3% 줄었다.


연납화보험료(APE)는 1683억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보장성 APE는 1509억원으로 8.4% 증가하는 등 보장성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69조4525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0.8% 감소했다.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 비율은 25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