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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입력 2022.04.22 14:36 수정 2022.04.22 14:36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총 1162실 규모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사진은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


이달 초 청약을 진행해 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1162실 청약에 10만 1045건이 접수됐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배경에 투자가치가 크다는 데 있다고 보고 있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입지도 좋다.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조성돼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특급호텔급 부대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한편 분양 홈페이지에서 VR로 관람이 가능한 사이버 홍보관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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