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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전 KBS 앵커를 단수 공천했다.
'정치보복 프레임' 피하고 '검찰 정상화' 위해 한동훈 기용…대폭 물갈이 불가피
검찰의 독립성 강화하고 무너진 인사관행 바로 잡으라는 취지…검수완박도 저지하라 메시지수사 권한 없는 법무부 장관 맡겨…'文정권 인사 수사=보복 수사' 비판 피할 목적대대적인 물갈이 인사…이두봉·박찬호·이원석 중용, 이성윤·심재철·김관정 한직 예상한동훈 윗기수에 대한 '사퇴 압박' 시그널로도 해석
민주당, 법무장관 한동훈 지명에 "눈을 의심, 전쟁 선포냐"
박홍근 "상상 초월한 대국민 인사 테러"강병원 "검찰제국 완성 대국민 선전포고"
윤석열의 명운 건 승부수…한동훈 지명에 담긴 세 가지 포석
민주 '검수완박' 당론이 명분 제공尹 '승부사' 본능, 정치문법 뛰어 넘어윤석열표 사법개혁 적임자 얻어검찰 인적교체와 국정동력 확보
한동훈 "내 나이 50, 장관직 수행할 수 있어…尹당선인과 맹종관계 아냐"
"검수완박 법안 통과되면 국민 큰 고통…처리 반드시 저지돼야""장관 수사지휘권 행사 안 해…박범계·추미애 시절 '해악' 실감""검찰, 법과 상식에 맞게 진영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잘 잡으면 돼""민주당의 언론개혁법에 따르면 나의 유시민 상대 소송 응원해야 마땅"
국민의힘 "민주당, 한덕수 탄핵 기일 잡히니 순서 타령…쥐구멍 들어가라"
"나 혼자 산다더니 이게 무슨 일…" 2030 대반전 일어났다
'서울대 N번방' 공범 2심서 징역 4년6개월…합의·공탁해 감형
만취한 교수가 강의 중 폭언…"난 정년 보장된 정교수, 끄떡없다"
6년차 걸그룹 멤버인데...정산 내역 ‘0원’, 왜?
러브호텔이 ‘이 건물’로 바뀌었다?...뭐길래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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