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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9원 내린 1223.1원 출발…불안심리 완화


입력 2022.04.14 09:10 수정 2022.04.14 09:1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美 소비자물가 피크아웃 영향

ⓒ데일리안

1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9원 내린 1223.1원에 개장했다.


이날 시장 전문가들은 전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점(피크아웃)을 형성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달러 가치가 소폭 내릴 것이라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달러 약세와 대외 불안심리 완화에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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