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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쿠론, 22 SS '플로럴 원더랜드' 아트 프로젝트 전개


입력 2022.04.12 10:09 수정 2022.04.12 09:5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코오롱FnC 쿠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22 SS시즌을 맞아 ‘플로럴 원더랜드’ 아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로럴 원더랜드는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잊고있던 동심을 찾아가는 아트와 문화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쿠론의 봄, 여름 디자인 테마인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손정민 아티스트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론이 생겨난 4월의 탄생화 ‘프리뮬라(설앵초)’를 모티브로 세 가지 아트웍들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과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삶에 생동감을 주는 컬러와 향 그리고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플라워 가든부터 흩어진 기쁨들이 모여 특별한 전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플라워 밤’을 주제로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쿠론은 내면의 고요함, 내일의 희망,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충분히 만끽하며 잊고 있던 삶의 밸런스와 영감을 얻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론 관계자는 “가방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판타지를 선사하는 매개체이고 플라워는 언제나 여성을 설레게 한다”며 “플라워 원더랜드 프로젝트가 이 시대 여성들에게 순수한 동심의 꿈과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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