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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트위터 팔로워 200만 돌파…"격려·사랑 감사"


입력 2022.04.11 14:34 수정 2022.04.11 14:36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퇴임 후 새 생활 얘기로 대화 나눌 수 있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트위터 팔로워가 200만 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 "트윗으로 제게 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SNS에 "트위터 팔로워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팔로워 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보니 200만5000명이 돼 있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워는 이날 오전 11시15분 기준200만5228명이다. 문 대통령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시 정치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트위터는 제가 정치에 들어선 후 중요한 소통 수단이었다"며 "이제 퇴임하면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고 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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