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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투게더 위크' 진행…10% 할인


입력 2022.04.11 11:25 수정 2022.04.11 10:2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7일까지 단계적 일상 회복 기대에 따른 긍정적 소비심리 회복에 발맞춰 고객 보은 차원의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 해외 상품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특히 10%할인 혜택은 구매한 브랜드 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단 10% 할인 쿠폰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다. 6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도 할인은 최대 50만원까지이다.


아울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새봄과 함께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러가지 상황으로 아직 봄 옷을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현명하고 가치있는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브랜드가 힘을 모아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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