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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 웹드라마 '좋좋소', 웹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 입성


입력 2022.04.06 10:11 수정 2022.04.06 09:11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왓챠

유튜버 빠니보틀이 연출한 웹드라마 '좋좋소'가 한국 웹드라마로서 처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 입성했다.


5일(현지시간) '좋좋소' 출연진과 감독, 왓챠 박태훈 대표 등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시리즈 핑크카펫 행진에 참여했다.


'좋좋소'는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중소기업에 취직한 사회초년생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좋좋소'는 올해 비경쟁 부분에 초청을 받아 칸에 입성하게 됐다.


6일 오전에는 현지에서 '좋좋소' 상영회가 진행된다. 배우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약 1시간가량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칸 시리즈와 함께 열리는 콘텐츠 마켓 행사 '칸 시리즈 컨퍼런스'에서 왓챠 박태훈 대표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OTT 드라마'를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은 전 세계 드라마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행사다.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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