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우먼스 엠베서더 김연아의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봄 캠페인 화보에서 테린이로 변신한 김연아는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의 우먼스 경량 셋업과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테니스 코트에서 따뜻한 봄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연아가 착용한 우먼스 경량 자켓 셋업은 내추럴한 면라이크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운동뿐만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소재로 한여름까지 입을 수 있고 배까지 잡아주는 편안한 하이웨스트 기장에 허리 밴딩으로 착용이 편리하며, 허리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를 조절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김연아가 착용한 경량 바람막이 셋업은 롱 바람막이와 플레어 쇼츠로 구성됐다.
나일론 경량 소재로 여름 시즌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원단 표면을 발수 가공처리해 원단을 깨끗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WELL BALANCED LIFE를 추구하는 뉴발란스 우먼스는 지난 3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금 시작해, 너답게 김연아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4월에는 김연아의 새로운 테린이 도전 일상을 담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