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로 고객의 든든한 미래 자금 준비를 돕는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무)을 출시하고 독립보험대리점을 통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 중인 AI 기술을 활용해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펀드, 저비용, 분산투자가 장점인 ETF 펀드를 모두 제공해 노후 준비나 미래 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한다.
AI 펀드는 AI 알고리즘과 운용사 자문으로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는데,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혁신테마 ▲자산배분 등의 영역별로 특화된 AI 알고리즘을 각각 탑재한 총 4개의 AI 펀드를 모두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 선택함으로써 AI 펀드 투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ETF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개별 ETF 펀드를 선택해 금, 달러, 채권 등의 영역에도 투자할 수 있다.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무)은 사망을 보장하는 일반사망형과 고도재해장해를 보장하는 재해장해형 두 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기간 및 유형에 따라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이상, 일시납 30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정기간 적립 후, 보다 안정적인 수익 관리를 원한다면 공시이율로 적립되는 일반계정 전환, 채권ETF재간접형 펀드로의 적립금 이전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이승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고투자책임자 상무는 "신상품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운용사별로 특화된 투자영역의 AI 알고리즘 기반 펀드를 다양하게 제공, 더욱 체계적인 분산투자와 시장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보다 정교하고 편리한 자산관리를 가능케 하는 해당 상품이 미래 자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든든한 투자 솔루션으로서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