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부천 주차장서 지붕 가림막 설치하던 50대 추락사


입력 2022.03.28 19:30 수정 2022.03.28 19:0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119구급차(자료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지붕 가림막을 설치하던 50대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내동의 한 주차장 지붕에서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자동차 부품공장의 야외주차장 지붕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붕에 설치된 천막이 찢어지며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9구급차(자료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지붕 가림막을 설치하던 50대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내동의 한 주차장 지붕에서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자동차 부품공장의 야외주차장 지붕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붕에 설치된 천막이 찢어지며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