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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293m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293벨리움 원주’ 눈길


입력 2022.03.28 13:54 수정 2022.03.28 13:55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293벨리움 원주’ 투시도]

상가 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한 상가의 인기가 여전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위주로 도로를 따라 조성되기 때문에 일반 상가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거리를 걷는 주변 보행자들을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어 상가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때문에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공실리스크는 적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상가 분양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들이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세종시에 오픈파크 스트리트 상가로 공급한 ‘세종 리체스힐’은 점포 192실이 모두 단기간에 주인을 찾았다. 또 지난 1월 인천 미추홀구에 분양한 스트리트 상가 ‘스타오씨엘 에비뉴 Ⅰ’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했다.


이렇게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분양하는 ‘293벨리움 원주’ 상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3m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도 핵심상권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먼저, ‘293벨리움 원주’는 혁신도시 내 메인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입춘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대형 규모인 293m 길이의 스트리트 설계를 적용해 노출성과 집객력도 극대화했다. 또한 통유리, 테라스 설계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층마다 다양한 MD구성을 통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품었다. 이미 분양을 완료한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827실의 입주사들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는 것은 물론,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나라키움 원주통합청사, 원주지방환경청, 원주북부지방산림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다양한 공공기관이 위치해 관련 근로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약 1만여 세대의 원주혁신도시 주거단지 배후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굵직한 개발호재도 예정된 만큼 상가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여주~원주간 복선 전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개통시 원주와 경기 남부지역 일대지역과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이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과 빠른 상권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 이용객들을 배려한 넓고 쾌적한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상가 지상 2~5층에 층마다 1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조성돼 총 51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293벨리움 원주’는 전 호실 선임대 후분양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처로서 안정성이 뛰어나다. 임대 확정 후 분양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공실 발생 우려가 적고 잔금과 동시에 월세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293벨리움 원주’는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1만6천여㎡에 지상 1~2층, 총 106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강원 원주시 양지로2(반곡동) 재인플라자1~2층에 마련되어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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