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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석화, 정기주총 개최에 장초반 '약보합세'


입력 2022.03.25 09:06 수정 2022.03.25 09:06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31%↓

ⓒ연합뉴스

금호석유화학은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장초반 약세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1%(500원) 내린 16만1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 박찬구 회장과 박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그룹 경영권 확보를 위한 표대결에 나선다.


박 전 상무는 8.58%의 지분을 갖고 있고, 박 회장의 지분은 6.73%다. 또, 박 회장의 아들 박준경 부사장은 7.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익배당과 관련해 보통주 주당 1만원, 우선주 주당 1만50원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박 전 상무는 주주제안 안건으로 보통주 주당 1만4900원, 우선주 주당 1만495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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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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