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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지난해 순익 2727억...주총 원안 가결


입력 2022.03.22 11:17 수정 2022.03.22 11:1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이 지난해 총자산 71조252억원, 당기순이익 272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2021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71조252억원, 당기순이익 272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각각 전년 대비 16.4%, 4.08%씩 증가한 수준이다.


배당 총액은 지난해 816억원으로 배당성향과 배당률이 각각 전년 대비 1.4%p, 1%p씩 높아졌다.


증권금융은 영업보고를 통해 2022년 회계연도에는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하는 신뢰의 기업 한국증권금융’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역할을 강화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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