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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메리츠화재도 다음 달부터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내리기로 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1일에 책임 개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보험료를 1.3% 인하할 예정이다. 다만 조정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화재와 DB손보, 현대해상 역시 같은 달 중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1.3% 인하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메리츠화재, 중고차 안심 거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리츠화재는 청안홀딩스와 경상남도 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KC월드카프라자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매단지의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통한 양사 간 협력과 함께 KC월드카프라자를 찾는 고객에 대한 신뢰도 향상, 입점 매매상사와의 상생이 목적이다.양사는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 출시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보증연장특약을 KC월드카프라자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90일·5000㎞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보증연장특약은 중고차를…
메리츠화재, 지난해 순익 6631억…전년比 53%↑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영업이익 역시 910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2% 증가했다. 매출액도 10조301억원으로 9.6% 늘었다.지난해 메리츠화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26.2%로 전년 대비 9.2%p 상승하며 7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아울러 이날 메리츠화재는 보통주식 1주당 6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배당금 총액은 670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9%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
화재보험협회, 제18대 이사장에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
21일 취임
“조 1위!” 벤투 감독, 손흥민 등 유럽파 대거 호출
3월 조 1위 이란과의 홈경기 앞두고 손흥민-황의조-황희찬 등 소집
이대호 은퇴 투어 열린다 ‘이승엽 이후 2번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은퇴 투어의 주인공이 된다.KBO는 14일 10개 구단과 의논해 올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예고한 롯데 이대호에 대해 그동안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공로를 존중 은퇴투어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KBO 리그에서 10개 구단이 함께 은퇴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2017년 삼성 이승엽 이후 두 번째다. 이대호의 은퇴투어 이벤트는 각 구단의 롯데 홈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한편, KBO와 10개 구단은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치르지 못한 올스타전을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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