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학생 및 탈북 청소년 등 소외계층 학습 지원
-공친 프로젝트를 통해 1년간 300여명의 학생에게 홈런학습기와 학습권을 지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현재 서울런, 제주도 시범학교 등 전국 약 600여개의 다양한 지자체, 기관과 제휴를 맺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21년부터 서초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리풀샘 AI 스마트스쿨링’을 통해 지역멘토와 함께 초·중학교 학생들의 스마트 학습을 지원하여 자기주도학습 지표상승의 긍정적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지난 1년의 학습기간동안 자기주도학습능력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특히 학습 6개월 차 학습 평균 수행률이 17% 증가하고, 평균 학습 수행률이 90% 이상인 칭찬군 학생이 15%p 증가하는 등 학습 성과도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AI기술력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공친 프로젝트’, 탈북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종료된 ‘공친(공부와 친구 되기)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문화가정 및 교육 취약계층 대상으로 추천된 확생에게 1 년간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학습권을 무료로 지원한 프로젝트로, 지난 1월 13일엔 우수장학금 지급 및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변수홍 실장은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학습 지원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의 긍정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학습격차 축소에서도 좋은 성과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 기관과 제휴를 통해 교육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