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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올카 쿠랄렌코 '배니싱: 미제사건', 3월 30일 개봉 확정


입력 2022.03.07 10:25 수정 2022.03.07 10: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드니 데르쿠르 감독 연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7일 '배니싱: 미제사건' 개봉 일정과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인물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사건의 전말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연석이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로 분한다. 진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 역은 올가 쿠릴렌코가 맡았다. 여기에, 사건의 조력자이자 진실을 감춘 동시통역사 미숙은 예지원, 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은 최무성이연기한다.


한편 이 작품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국내외 제작진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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