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공식 복귀 알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구자철과 계약을 완료했다.
제주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촬영한 구자철의 입단 화보와 함께 11년 만의 복귀를 4일 공식 발표했다.
구자철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제주 팬들에게 공식으로 복귀 인사를 건낼 예정이다.
또한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서귀포 빠레브호텔 1층 카멜리아홀에서 복귀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