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댄디딜웨이’, 보습 5종세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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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댄디딜웨이(Dandydill Way)가 오는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댄디딜웨이는 영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타니아 로드니’가 만든 브랜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엄마로서의 경험이 집약된 제품들이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와 모발을 생각하여 자연스럽고 순수한 뜻을 담아 아기에게 꼭 필요한 스킨케어를 제안하고,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영국 화장품 연구원들과 프랑스 전문 디자이너가 연구하고 시험하여 개발됐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댄디딜웨이(Dandydill Way)’의 모든 제품들은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피부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영유아는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댄디딜웨이만의 패키지는 민들레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문양 로고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각 제품마다 어린시절의 자유와 모험을 나타내는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활용해 세련됨을 강조했다.

또한 최대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댄디딜웨이 CEO가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동봉하여 배송된다. 특히 ‘샴푸, 컨디셔너, 버블배스’는 볼캡으로 제공되지만, 용기의 안전성과 사용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추가로 펌프캡을 제공한다.

댄디딜웨이코리아 관계자는 “직구 등을 통해 구입해야만 했던 댄디딜웨이 제품을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높은 품질의 댄디딜웨이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