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고팍스, 동국대와 자금세탁방지제도 전문가 육성


입력 2022.03.02 10:54 수정 2022.03.02 10:54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고팍스 로고.ⓒ고팍스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는 동국대학교와 손잡고 ‘자금세탁방지제도(AML·CFT)’전문가를 육성한다고 2일 밝혔다.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 1월 국내 최초 정규 석사학위과정으로 자금세탁방지 학위(금융정보조사전공) 과정을 신설 바 있다.


이번 협력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류 ▲국제 정보보호대학원 석사과정졸업생 채용 우대 ▲스트리미 내부 인력 석사과정 입학 지원 우대 등이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이 유수의 학계 등과 협력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동국대와 우수한 AML·CFT 인재 양성 및 채용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시스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와의 협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상자산산업과 AML·CFT에 대한 높은 이해를 경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산업수요에 맞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건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