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현금배당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기준 1400원의 현금배당과 15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6.7%, 우선주 8.08%이며 배당금총액은 944억1966만원이다.
취득예상기간은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이며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진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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