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18일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신규TV 자녀보험 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녀의 신체적 건강에 더해 정서적·심리적 영역에 대한 케어도 중요해진 요즘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라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자녀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부에게 자녀의 신체건강 보장에 더해 마음건강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표현했다.
오은영 박사와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큰 아들 심리상담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실제 맺어진 인연으로 이번 광고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아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새롭게 탑재한 KB손보의 자녀보험 신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지난 17일 신(新)정신건강치료비 특약에 대해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으며, 오은영 아카데미와 제휴한 자녀 심리검사 부가서비스 제공 등과 함께 자녀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자녀의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오은영 박사의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을 통해 KB금쪽같은 자녀보험도 훌륭한 육아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디지털 영상으로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