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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픽코마를 제외한 카카오 공동체들은 기업공개(IPO)에 대해 구체적인 타임라인이 확정된 바 없고 주요 주주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카카오 여민수 "신뢰 잃어 책임감 느껴…최근 논란 사과"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1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4년간 카카오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카카오가 전국민의 지지 속에서 가파른 성장을 일궈냈지만 그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었고 신뢰를 잃은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여 대표는 "최근까지 불거진 카카오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카카오는 앞으로 내정자 남궁훈 대표 중심으로 논란 재발 방지 만전에 기해 우리 사회가 본래부터 카카오에 기대하는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연임이 확정됐던 …
[특징주] 카카오, 연매출 6조 돌파에도 '약세'
전거래일 대비 1.95%↓
카카오, 연매출 6조원 시대 열었다…사상 첫 주주환원도
지난해 연 매출 6조1361억원,영업이익 5969억원사상 첫 주주환원 시행…잉여현금흐름 최대 30% 재원올해 3000억원 자사주 소각 진행
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5969억…전년비 30.9% 증가
카카오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조1361억원, 영업이익 59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9% 늘었다.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 1조7852억원, 영업이익 10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CJ ENM發 물적분할 논란에 IPO 재검토 나선 '카카오·SK'
IPO 5조 이상 '대어' 대거 축소공모주 투자심리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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