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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포토] 차준환 올림픽 5위 ‘넘어졌지만 괜찮아’


입력 2022.02.10 16:01 수정 2022.02.10 16:0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차준환 올림픽 5위. ⓒ 뉴시스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새 역사를 썼다.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3.59점, 예술점수 90.28점, 감점 1점 등 총점 182.87점을 받았다.


이로써 차준환은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99.51점)를 더해 최종 282.38점으로 5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이며, 5위 이내 입상은 김연아(2010 밴쿠버 금메달, 2014 소치 은메달)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


차준환 올림픽 5위. ⓒ 뉴시스
차준환 올림픽 5위. ⓒ 뉴시스
차준환 올림픽 5위. ⓒ 뉴시스
차준환 올림픽 5위. ⓒ 뉴시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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