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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 개최


입력 2022.02.09 14:45 수정 2022.02.09 14:4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장이 강민구 고창군지부 과장에게 2021 NH 베스트 뱅커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1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2016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업성장 지원 제도로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강민구 고창군지부 과장이 차지했다. 그 외에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등 총 28명이 수상했다.


강 과장은 "매년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지난 2년간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특히 지난해에는 연초부터 꾸준히 마케팅을 실천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권 행장은 "앞으로도 마케팅 리더로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고객이 만족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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