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역세권+평형’ 다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센트레빌335’ 분양


입력 2022.02.09 14:23 수정 2022.02.09 14:23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주택 구매 시 수요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통 입지’··· 역세권 단지 인기 高

- 1인·2인가구 증가로 중소형 평형 더욱 강세 보일 전망


ⓒ센트레빌335 투시도


역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단연 인기다. 교통은 주택 구매 시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로 지하철역 접근성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7월 티몬에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오피스텔 청약과 매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으로 응답자의 41%가 교통 등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최근에는 역세권보다 역과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이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다. 직통 역세권은 궂은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출퇴근길을 보장하고 역사 내 상업 및 편의시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최근 수요도 높은 중소형 평형까지 더해지면 인기는 더욱 높아진다. 2020년 기준 1인 가구수는 664만3,354가구로 전체 인구의 31.7%를 차지하고, 신혼부부나 딩크족같이 자녀가 없는 기혼가정도 늘어나면서 중소형 평형은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2월 분양을 앞둔 서울 관악구 ‘센트레빌335’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레빌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센트레빌335’는 2호선 신림역과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직통 역세권’ 단지다. 신림역에서 2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고, 2022년 5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7정거장밖에 걸리지 않는다. 강남, 여의도 생활권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센트레빌335’는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반경 1㎞ 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구 포도몰), 르네상스 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당곡초, 남부초, 신관중, 성보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센트레빌335’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투룸 설계로 아파트를 닮은 평면을 갖출 예정이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일부세대 상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세대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센트레빌335’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으로,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