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는 2022년 SS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럭키마르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호랑이 캐릭터인 ‘무직타이거’와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이 시대의 모든 무직(無職)을 응원’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와 럭키마르쉐의 아이덴티티인 긍정적이고 액티브한 분위기가 만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럭키마르쉐와 무직타이거의 협업 제품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 및 셔츠, 데님 상품과 스웨트셋업 등 총 22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적호 뚱랑이 캐릭터와 2022년 새롭게 추가된 흑호 캐릭터를 럭키마르쉐의 엠블럼과 체리 모티브와 믹스, 럭키마르쉐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그래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유니폼처럼 매일 입어도 편하고 멋진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럭키마르쉐가 전하는 기분 좋은 바이브로 멋진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