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인베스터 데이'를 갖고 "2030년 배터리 소재 매출은 21조원이며 양극재가 16조~16조5000억원, 분리막 3조원, 부가 제품이 1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익성은 두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NCMA 양극재 등 프리미엄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탈 소싱 경쟁력 강화, 분리막 사업 확대 등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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