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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월 영업시간 오후 11시→10시로 단축


입력 2022.01.30 09:53 수정 2022.01.30 09:53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이마트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


이마트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점이 해당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이마트의 선제적인 조치다.


이마트 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포 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정한 매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영업시간 단축 기간은 2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한 달간 적용된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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