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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모빌리티소재사업부, 상반기 안정적 수익 예상"


입력 2022.01.27 15:05 수정 2022.01.27 15:05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현대차·기아 판매 생산량이 당사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이에 모빌리티 부품쪽 경량화 소재의 1~2분기 생산량은 사업계획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관쪽은 내수와 수출이 따로 형성되고 있다"며 "내수는 가격 급상승에 의한 가수요로 인해 실제적 유통재고가 많아 지난 가을부터 상당히 시장이 안 좋았지만 다시 2~3월 성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유정관 시장은 많은 수요와 높은 가격 지속되고 있어 올해 1~2분기 강관 쪽도 높은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현대차·기아 판매 생산량이 당사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이에 모빌리티 부품쪽 경량화 소재의 1~2분기 생산량은 사업계획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관쪽은 내수와 수출이 따로 형성되고 있다"며 "내수는 가격 급상승에 의한 가수요로 인해 실제적 유통재고가 많아 지난 가을부터 상당히 시장이 안 좋았지만 다시 2~3월 성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유정관 시장은 많은 수요와 높은 가격 지속되고 있어 올해 1~2분기 강관 쪽도 높은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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